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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배우 표예진과 이기택 등이 KBS '드라마스페셜 2026'에 주연으로 낙점됐다.
19일 KBS에 따르면 '드라마스페셜 2026' 첫 작품 '사운드:트랙-봄 내음보다 너를'에는 우다비와 강애심·김현진이, 두 번째 작품 '사운드:트랙-연극이 끝난 후'에는 표예진과 이기택이 출연한다.
'봄 내음보다 너를'은 반려묘를 잃고 무대공포증에 빠진 싱어송라이터가 반려묘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듣기 위해 잡화점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우다비가 싱어송라이터 김나은 역을, 강애심이 밴드 보컬을 꿈꾸는 잡화점 주인 역을, 김현진이 카메라 판매점 아르바이트생 구준영 역을 맡는다.
'연극이 끝난 후'는 폐지 직전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발령받은 시사 프로그램 PD가 의도치 않게 스태프의 인생에 엮이며 성장해 가는 동심 소환 로맨스다.
표예진이 시사 프로그램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발령받은 PD 나혜미로, 이기택이 어린이 프로그램의 방송작가 구준영으로 등장한다.
'봄 내음보다 너를'은 다음 달 18일 오후 9시 50분, '연극이 끝난 후'는 19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yun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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