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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켄 인스티튜트 아시아 서밋' 패널 참석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K-컬처 성장 동력으로 팬덤을 꼽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장 공동대표가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밀켄 인스티튜트 아시아 서밋'에서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밀켄 인스티튜트 아시아 서밋'은 글로벌 비영리 연구소 밀켄 인스티튜트가 매년 개최하는 포럼으로, 세계 각국의 기업·금융·투자·정책·기술 분야 리더들이 모여 아시아 및 글로벌 경제의 현안과 미래 성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장 대표는 K-컬처의 글로벌 경제 영향력을 주제로 한 세션 패널로 나섰다. 드라마 '로스트'(Lost),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0)로 잘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배우 겸 제작자 대니얼 대 킴도 참석했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은 물론, 이를 지속해서 소비·공유하며 새로운 경험으로 확장하는 팬덤 역시 K-컬처 글로벌 성장의 토대"라며 "K팝, K-컬처의 팬덤 문화는 새로운 콘텐츠와 영향력으로 확장되며 K-컬처의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입체적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하며 "K-컬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m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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