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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디즈, 5인조로 첫 신보…"상반된 감정, 흔들리는 청춘에 몰입"

입력 2026-10-12 08: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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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미니앨범 '임펄스'…"美 롤라팔루자 무대, 벅찬 감동과 행복 지금도 생생"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12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임펄스'(IMPULS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드러머 건일의 탈퇴로 팀이 5인조로 재편된 이후 발매하는 첫 신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소속사를 통해 "'욕망'을 키워드로 삼아 사람이 가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감정이 찾아오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임펄스'에는 타이틀곡 '업세스트 위드 유스'(Obsessed with Youth)를 비롯해 '기브 업 더 고스트'(Give Up The Ghost), '슬래시!'(Slashhh!), '유 앤드 미 인 아규먼츠'(u and me in arguments), '유 라이트 데어'(You Right There) 등 7곡이 수록됐다.


'업세스트 위드 유스'는 청춘과 갈망을 테마로 삼아 청춘이 가진 벅참과 불안정함, 사라져가는 찬란한 순간이 묘사된 노래다.


멤버들은 "지금의 저희 역시 타이틀곡처럼 상반된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을 지니기 있기에 깊이 몰입해 작업할 수 있었다"며 "전작보다 청량하고 밝은 무드를 담아낸 만큼, 각자의 연주와 보컬이 가진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벽하게 다듬어진 모습보다는 다소 서툴더라도 이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는 게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영국 밴드 뮤즈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이들은 "관객과 함께한 모든 무대의 순간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서 본 대규모 페스티벌이자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라 정말 뜻깊었다"며 "그날의 벅찬 감동과 행복은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아직 롤라팔루자 티셔츠를 즐겨 입을 만큼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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