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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자원봉사자들, '어르신과 함께하는 영화 나들이' 봉사

입력 2026-09-28 15: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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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과 함께하는 영화나들이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가 28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2026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와 정우식 울주군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8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지역 노인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2026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화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영화 관람과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며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주군 노인 80여 명과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40여 명 등이 참여했다.


노인들은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영화 '워낭소리'를 관람한 뒤 청량읍으로 이동해 점심을 함께하며 즐겁게 지냈다.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노인들의 차량 이동과 행사 참여를 지원하고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는 등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영화 나들이가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와 문화나눔을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 즐겁게 웃으시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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