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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블리즈컨'서 13곡 열창…게임 협업곡 첫 무대

입력 2026-09-15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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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게임 축제 '블리즈컨'서 13곡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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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에 출연해 13곡을 열창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5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주최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오버워치'가 르세라핌의 신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Made My Night) 뮤직비디오를 공동으로 제작하면서 성사됐다.


쏘스뮤직은 "공연장은 르세라핌을 보려는 게임 유저들로 순식간에 가득 찼다"며 "멤버들이 '오버워치' 영웅을 콘셉트로 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하자 커다란 함성이 터졌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붐팔라'(BOOMPALA),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스파게티'(SPAGHETTI), '크레이지'(CRAZY) 등 대표곡을 들려줬다.


멤버들은 이날 신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의 라이브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버워치'(Overwatch) 게임과의 협업을 표현한 시계를 보는 동작 등이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블리즈컨 2023'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다시 한번 오고 싶었는데 3년 만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오버워치'와 같이 뮤직비디오를 만든 '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이곳에서 최초로 선보여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메이드 마이 나이트' 뮤직비디오는 13일자 20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에 진입했다. 앞서 11일자 차트에서는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에서 1위를 기록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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