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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가 마를 때까지' 출연 日 여배우 카호, 영화감독과 결혼

입력 2026-09-15 1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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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드라마 '핫스팟' 등에 출연한 일본 인기 여배우 카호(35)가 영화감독 호키모토 소라(34)와 결혼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카호는 이날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 사실을 알리며 "서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하나하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창작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카호는 2004년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바닷마을 다이어리', '가공OL일기' 등의 영화와 '홈리스 중학생', '모두! 초능력자야!', '하얀 거탑', '핫스팟'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2019년에는 영화 '블루 아워'에서 한국 배우 심은경과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드라마 '티셔츠가 마를 때까지'에도 출연했다.


호키모토 소라는 소설가와 음악가로도 활동 중인 영화감독으로, 카호는 그가 연출한 'BAUS 영화에서 출범한 영화관'에 출연한 바 있다.




결혼 발표한 카호

[스타더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화 금지]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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