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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다시 지구, Earth and U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상제는 자연의권리찾기와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며, 부산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참여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환경영화제, 환경영상·포스터 공모전, 학술회의(콘퍼런스), 환경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9월 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환경영화제에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9개국 작품 58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인 진재운 감독의 '나무의 노래'는 거대한 기후 위기를 추상적인 담론으로 설명하는 대신 나무를 심고 돌보는 실천으로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다시 연결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영화제 상영작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누리집(blueplanet.or.kr) 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고, 세부 프로그램과 자세한 사항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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