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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 자리매김…29일 올해 마지막 야외상영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울주군 일대 1천m 이상 고봉들)의 낭만 가득한 여름밤을 배경으로 운영한 야외 영화 프로그램 '알프스시네마 별빛 야외상영회'가 누적 관람객 1천여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이 올해 처음 운영한 '알프스시네마 별빛 야외상영회'는 영남알프스 수려한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듯이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하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7차례 영화를 상영한 결과, 누적 관람객 1천여 명을 기록하며 울주군의 대표적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울주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소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야외상영회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상영한다.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별빛 야외상영회는 별도 예매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정 좌석 없이 소공연장 내 공간을 활용하는 피크닉 형식으로 개인 돗자리 등을 가지고 와서 편안히 영화를 감상하면 된다.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 반입도 할 수 있고, 울주군 공공배달 앱 '먹깨비'를 이용하면 선착순 할인 쿠폰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풍성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단, 기상 악화나 우천 시에는 관람객 안전을 고려해 상영이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 한 해 영남알프스를 찾은 많은 분의 관심 덕분에 알프스시네마 별빛 야외상영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운영 기간을 5월부터 8월까지로 확대해 더욱 많은 분이 영남알프스 낭만을 만끽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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