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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재즈 밴드 카시오페아 출신 멤버들이 2021년 결성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일본의 퓨전 재즈 그룹 가쓰시카 트리오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주최사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가 27일 밝혔다.
가쓰시카 트리오는 일본 퓨전 재즈의 전성기를 이끈 유명 밴드 카시오페아 1기 출신 사쿠라이 데쓰오(베이스), 짐보 아키라(드럼), 무카이야 미노루(키보드)가 2021년 결성한 팀이다.
이들은 일본 주요 도시에서 여는 투어 콘서트마다 매진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일본 퓨전 재즈계를 선도하고 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하면서 록, 펑크,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세 번째 앨범 '오가닉'(Organic)에서 한층 진화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주최 측은 "가쓰시카 트리오는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 테크닉, 오랜 시간 함께 맞춰온 앙상블, 밀도 높은 즉흥 연주, 다이내믹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일본은 물론 글로벌 재즈 팬들 사이에서 클래식 퓨전의 부활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세 멤버는 이번 첫 내한에서 국내 팬들을 위해 카시오페아 시절의 곡도 선보인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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