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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오늘 신곡 '범파'…자유로이 춤추는 순간 노래

입력 2026-05-20 09: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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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사·작곡…리듬감 있는 사운드에 여름 에너지 더해




가수 비비

[필굿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비비가 20일 오후 6시 새 싱글 '범파'(BUMPA)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필굿뮤직이 밝혔다.


지난해 정규 2집 이후 1년 만의 신곡인 '범파'는 자유롭고 춤추고 즐기는 순간의 감각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글로벌 팝, 라틴 장르, 카리브 리듬이 어우러졌으며 리듬감 있는 사운드에 여름의 에너지와 생동감이 더해졌다.


비비는 "오래전에 만든 노래"라며 "처음에는 완전한 아프로 사운드였는데, 월드투어를 위해 밴드 버전으로 편곡했고, 완성도가 무척 좋아서 발매까지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가사를 쓸 때 생각을 비우면서 쓰려고 했다"며 "어떤 의미를 전달하기보다는 즐거움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곡명 '범파'는 자메이카 속어로 '엉덩이'를 의미한다. 노래에는 스페인어 소절 '바일라 파라 미'(baila para mi·나를 위해 춤을 춰)도 담기는 등 다양한 언어가 등장해 이국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비비는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에 어울리는 단어를 찾다가 '범파'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그는 이 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콘셉트·비주얼·비디오 디렉팅까지 총괄했다.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된 '범파' 뮤직비디오에는 여름의 청량함과 청춘의 자유로움이 잘 담겼다.


비비는 2019년 싱글 '비누'로 데뷔해 작사·작곡을 직접 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2024년 장기하가 작사·작곡한 '밤양갱'이 크게 히트하며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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