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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부주지사 및 관계 부처 미팅 현장 사진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강성규 운영위원장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브루나이를 방문해 아세안 지역 영화·영상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영상위원회가 의장 및 사무국을 맡고 있는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와 넷플릭스 간 2025년 체결한 업무 협력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고, 아시아 영화·영상 기관 간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 위원장은 라노 카르노 자카르타 부주지사 등을 만나 필름커미션 설립을 위한 실무 자문을 진행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AFCNet 가입을 확정하고, 현지 영화 산업과의 공동제작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카르타는 오는 7월 필름커미션을 공식 출범하고 AFCNet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공동제작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강 위원장은 브루나이 정부가 추진 중인 '브루나이 필름카운슬' 설립과 관련해 부산의 필름커미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브루나이의 우수한 촬영 여건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 방안을 논의했다.
강 위원장은 "이번 순방은 부산이 축적해온 필름커미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들과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FCNet을 중심으로 아시아 영화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나이 정보통신기술산업청 미팅 현장 사진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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