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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굿바이' 히트 이후 반년만 컴백…"0에서 시작하는 마음"

[피네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화사가 9일 오후 6시 신곡 '소 큐트'(So Cut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밝혔다.
경쾌한 댄스 팝 장르의 '소 큐트'는 화사가 지난해 10월 발표해 히트한 '굿 굿바이'(Good Goodbye)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화사는 소속사를 통해 "제게도 다양한 면이 있는데 그동안 강렬한 이야기만을 해 온 것 같아서 피로감이 있었다"며 "저의 조용한 생각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신곡을 설명했다.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그는 "이 곡은 무서움에서 시작됐다. 자연스레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는 것도 많아지지만, 가끔 그 속에서 어린아이 같은 공포감도 느낄 때가 있다"며 "그런 혼란한 마음속에서 작고 귀여운 빛줄기 하나로 나아가는 듯한 모습을 곡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화사는 지난해 '굿 굿바이'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크게 성공한 이후의 컴백이지만 그는 "부담감은 없었다. 다음 챕터는 또다시 0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곡으로 이루고픈 구체적인 목표는 없다"며 "다만 작고 하찮은 이 귀여운 노래가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화사는 오는 9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록 인 리오'(Rock in Rio) 무대에 오른다.
그는 "크든 작든 무대는 제게 늘 귀하고 소중한 곳"이라며 "언제나 그랬듯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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