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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민족문제연구소는 옛가요사랑모임 '유정천리'와 함께 광복 80주년 기념음반 '해방의 노래'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복 직후부터 1940년대 말까지 해방의 감격을 표현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요 총 37곡이 CD와 USB에 담겼다.
음반 제작보고 및 감상회는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시민은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해방의 노래' 음반이 오욕과 투쟁의 역사를 잊지 않고 나라와 민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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