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올해 에미상 후보 불발

입력 2025-07-16 00:56: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올해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에미상 후보에 지명되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의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작품상 등 주요 부문 후보 명단에 들지 못했다.


3년 전인 2022년 '오징어 게임'은 처음 공개된 시즌1로 에미상 작품상과 감독·각본상, 남우주연상, 남우·여우조연상 등 14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당시 '오징어 게임'은 에미상에 출품된 역대 외국어 드라마 중 최다 부문 후보 지명 기록을 썼다.


그 해 시상식에서는 감독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게스트상(이유미),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ina@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