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스오피스] '쥬라기 월드 4' 2주째 주말 1위…추격하는 '슈퍼맨'

입력 2025-07-14 08:49:5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4'는 지난 11~13일 사흘간 관객 수 45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0%)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한 할리우드 DC 스튜디오의 영화 '슈퍼맨'(39만7천여명·24.5%) 은 2위를 차지하며 맹추격했다.


3위는 이선빈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로, 31만3천여명이 관람했고 매출액 점유율은 18.6%였다.


개봉 3주째 흥행 중인 'F1: 더 무비'가 4위(27만3천여명·16.8%), 배우 주현영 주연의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5위(4만4천여명·2.5%)에 각각 올랐다.


탁세웅 감독의 '괴기열차'는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광림역'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6위(4만2천여명·2.4%)로, 누적 관객 수는 175만8천여명이다.


on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