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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보물 찾는 '촌뜨기들'…류승룡의 '파인' 내달 공개

입력 2025-06-18 1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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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디즈니+는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이 출연하는 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을 다음 달 16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웹툰 '미생', '내부자들'을 만든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이들이 서로를 속이고, 서로에게 속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은 '뜨내기'라는 의미를 지닌 한자어(巴人. 파인)다.


류승룡은 보물을 캐기 위해 모인 '촌뜨기'들의 리더 오관석을, 양세종은 그의 조카 오희동을 연기한다. 임수정은 돈을 굴릴 줄 아는 흥백산업의 안주인 양정숙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장광 등이 출연한다.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를 흥행시킨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총 11부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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