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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최근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10일 성동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지난 8일 KBS 2TV에서 방영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프로그램에 '뉴 보스'(New Boss)로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나온 정 구청장은 "성동구 아이돌이라는 별명도 있고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하게 3선 구청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때론 친구 같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보스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벽 5시 기상, 8시 출근, 많게는 하루 1천100건에 달하는 문자 민원 응대, 현장 점검과 회의까지 소화하는 그의 일상도 소개됐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의 행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감이 살아있는 '감다살' 구청장으로서 성동구민과 늘 함께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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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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