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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엔하이픈과 가수 보아 등이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위콘페)에 출연한다고 주최사 하이브·위버스가 17일 밝혔다.
하이브와 위버스는 이들을 비롯해 악뮤, 비비지,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82메이저, 아일릿 등이 포함된 최종 출연진 27팀의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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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콘페는 올해의 트리뷰트 스테이지(헌정 무대) 주인공으로 '아시아의 별' 보아를 선정했다.
지난 2000년 데뷔한 보아는 '넘버 원'(No.1), '아틀란티스 소녀', '마이 네임'(My Name)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K팝 한류를 선도했다.
보아는 올해 뜻깊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위콘페에서 무대를 꾸민다. 후배 가수들이 보아의 히트곡을 부르는 시간도 마련된다.
하이브는 "올해 위콘페 참여 아티스트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팀으로, 뮤지컬 등 기존에 참여하지 않았던 장르의 아티스트도 합류해 풍성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며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 축제로서 글로벌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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