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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권은비가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인트로의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 질주하는 듯 고조되는 분위기, 폭발적인 리듬, 힘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인 아프로 팝 장르의 노래다. 후렴구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졌다.
권은비가 신곡을 내는 것은 올해 1월 '눈이 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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