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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미얀마 강진에 긴급구호 캠페인…배우 임시완 동참

입력 2025-03-31 14:30:09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된 미얀마 만달레이 지역 모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28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도주의 위기에 놓인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해 3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긴급구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호 캠페인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donate.unicef.or.kr/myanmar_emergency)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금은 유니세프 긴급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된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배우 임시완도 이날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임시완은 "이 순간에도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더 큰 피해 없이 모두가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임시완

[플럼에이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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