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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현진, 소아 환자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입력 2025-03-24 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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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현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현진은 "많은 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치료받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현진은 지난해 12월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고, 파티를 지원하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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