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5E&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린이 발매하는 듀엣 프로젝트 앨범에 남편 엠씨더맥스 이수가 가창자로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325E&C에 따르면 린은 다음 달 23일 앨범 '프렌들린'(FRIENDLY+n)을 발표한다.
린은 앨범 발매에 앞서 다음 달 7일 남편 이수와 부른 선공개 음원을 공개한다.
린과 이수 부부가 듀엣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린은 '시간을 거슬러' 등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이수는 '어디에도'를 비롯한 엠씨더맥스의 노래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린은 이수를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듀엣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5∼6일에는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홈'(HOME)을 개최한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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