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악동클럽 출신의 가수 이태근이 숨졌다. 향년 41세.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태근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나 이날 오전 발인을 마쳤다.
유족은 고인이 2021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후유증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
고인은 2001년 MBC TV 프로그램 '목표 달성 토요일'로 결성된 그룹 악동클럽 멤버였다. 2006년에는 그룹 '디 에이디'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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