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0일 가수 겸 방송인 츄를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구독자 139만명의 유튜브 채널 진행자 겸 가수인 츄는 지하철 열차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츄는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 1년간 공사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지하철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지하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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