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데이식스가 다음 달 20∼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에 돌입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JYP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월드투어 포스터를 게재하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데이식스는 인천을 시작으로 10월 5일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내년 1월 26일 홍콩, 2월 12∼13일 오사카, 15∼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지에서 팬들을 만난다.
데이식스가 월드투어를 여는 것은 지난 2019년 '그래비티'(GRAVITY) 투어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이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미니음반 '밴드 에이드'(Band Aid) 발매도 앞두고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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