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스트레이 키즈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전주보다 14위 하락한 25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이 묘사된 힙합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후'는 이 차트에 4위로 처음 진입해 11위, 2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칙칙붐'(Chk Chk Boom)은 전주보다 31위 하락한 99위를 차지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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