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진은 2022년 10월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구찌에 따르면 진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해 왔다.
사바토 데 사르노 또한 아티스트로서의 진뿐만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과 고유한 스타일에 깊은 애정을 전하며 전 세계 팬을 매료시키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향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하우스의 혁신적인 정신을 알리고 공유할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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