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가 임영웅 데뷔 8주년과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집수리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국가유공자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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