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BTS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 소재 스페셜 앨범 내달 발표

입력 2024-02-19 08:21:48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다큐멘터리도 공개




BTS 제이홉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9일 밝혔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 전날부터 신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제이홉은 입대 전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빅히트뮤직은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제이홉은 춤이라는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해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이를 위해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한국 서울·광주 등지를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했다.




BTS 제이홉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총 6화로 구성된 동명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는 28일 0시 처음 방송된다. 매주 목·금요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볼 수 있다.


tsl@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5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