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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장정비사업 공동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동 966-2번지 일대 중앙철재종합상가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노후 철재상가를 철거하고 주거와 상업, 생활편의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6개 동이 들어선다. 공급 예정 물량은 총 944세대다.
아파트뿐 아니라 대규모 점포와 공공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단순한 주거단지 개발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경관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강남순환로변에서 안쪽으로 갈수록 건축물 높이를 낮추는 방식으로 배치하고, 호암산 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해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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