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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 아닌 세종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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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종의 업적을 많이 칭송하잖아요.
그럼 그게 순전히 세종대한 혼자의 능력으로 된 일이냐, 태종이 있었기 때문에 세종이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소위 말해서 태종이 온간 욕 들어먹어 가면서 자기 아들이 할 수 있는 기반들을 다 만들어 줬다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귀향을 갔고 엄청나게 독한 일들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세종 시대가 꽃피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 때부터 우리 이재명 대통령님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주진영에 배출한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세종이 되겠다는 꿈을 꾸셨던 거 같아요.
근데 (우리에겐) 태종이 필요했는데, 태종이 없었다.
래서 저는 매번 태종 역할을 하는 대통령이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이재명 대통령이야 말로 진짜 태종이 될 수 있는 모든 자지를 갖추고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많이 세종이 되고 싶어 하시는 거 같아요 지금 보면. 구조적 다수라는 얘기도 그렇고 모두의 대통령이라는 것도 그렇고.
아니 뭐 지향해야 할 바고 너무너무 좋죠.
근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는지를 보시면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세종은 자기 처갓집 식구들까지 다 태종이 다 정리했어요.
그런 상황에서 이 사람이 자기가 하고자 했던 일들을 해 나가신 건데 그런 역사 속에서 우리가 좀 많이 추출해서 배워야 될 점이 좀 있지 않은가, 이제는 좀 그거를 짚어보셔야 하지 않는가 생각해요.
그리고 또 지금 대통령님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지금 2026년 대한민국에서만 유독 특별하게 생길 수 있는 현상인가? 그다음에 국힘이나 저런 어떤 극우 세력의 남동들도 유독 2026년에 대한민국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인가? 그건 아니거든요. 그건 아니에요.
인류 역사상 권력과 권력자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었고 그걸 통해서 정리된 여러 가지 뭐랄까 관행 내지는 벗어날 수 없는 어떤 그 경로라는 패스 같은게 만들어져 있고 그러면 그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점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된다.
지금 이게 저는 한국에서 지금 유독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에만 벌어지는 일이라고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고 또 제가 나름대로 구해서 읽어보는 책들이나 이런 걸 볼 때도 전혀 그런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한 좀 어떤 학자적 통찰 같은 것도 좀 필요한 거 같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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