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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사의 리지 ( 엘리자베스 미드포드 )
평소엔 사고뭉치에 트러블메이커에 목숨이 위험해도 귀여운게 좋다며 민폐부리는 이미지였지만
죽기 직전이라는 듯이 생긋 웃으며
"네 앞에서는 항상 귀여운 모습이고 싶었어."
라며 유언같은 대사를 외치곤
좀비 상대로 무쌍 찍음
그 덕에 저 에피소드에서 스토리적으로 그렇게 중요한 장면은 아니지만 독자들이 굉장히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음
원래 유약하고 남주 시엘 팬텀하이브에게 보호받는 히로인으로 나왔지만 그건 모두 연막이었고 실제로는 검술 실력이 매우 뛰어났음
약한 척 했던 이유는 어린 시절 시엘이 리지에게 " 강한 부인은 무서울 것 같아 네가 내 약혼자라 다행이야 " 라고 말해서
그래서 검술 실력도 숨기고 그에게 보호받는 연기를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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