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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일원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21일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총 4만7,573.9㎡ 규모다. 공급 물량은 총 2,150호로, 공공임대주택 1,000호와 공공분양주택 1,150호로 구성된다. 사업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국토부는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이주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 뒤 2029년 착공해 2032년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일정은 향후 절차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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