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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사과하라니 사과하겠다" 후폭풍…여권서도 지적
입력2026.10.18. 오후 7:14
수정2026.10.18. 오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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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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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 조직을 향해서 '가장 골치 아픈 재정 빨대'라고 말했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어제 사과하긴 했지만, "사과하라니 사과하겠다"는 말을 덧붙인 걸 놓고 야당은 물론 민주당 안에서도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차례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공무원 예산을 두고 "골치 아픈 재정 빨대"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던 추미애 경기도지사.
어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추미애/경기도지사 (어제) :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됐다면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또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립니다.]
표현상의 실수인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방관을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고요.
[추미애/경기도지사 (어제) : 표현상의 실수인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방관을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고요.]
[정점식/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과하라니까 사과한다. 본인의 진심에는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장동혁 대표는 추 지사에 대해 경기도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사퇴를 바라시니까 사퇴하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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