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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보의 발언을 물고 늘어지는 신문들의 못된 버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소방 관련 예산이 규모가 매우 큰데도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겨서 부담이 심하다는 본래의 뜻은 뭉개고, 갈치살 발라내듯 발언 한토막을 찝어서 갈등을 확대, 증폭시킵니다.
창발은 북한말
20여년 전 “창발은 북한말인데 왜 쓰냐” 며 트집 잡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국어사전에 등재된 단어임에도 우리는 잘 안 쓴다 는 자의적인 기준을 들이 밀어서 좌파 정부라고 몰아붙이는 모습입니다.
조중동이 말꼬리 잡아서 소모적인 논쟁을 부추긴 일은 저것 말고도 수두룩 합니다.
그놈의 헌법
조기숙 교수님 토론 한번 하고 싶죠? 저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헌법에 토론을 못하게 돼 있으니 단념해야지요.참여정부 평가 포럼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한 발언에서 “그놈의 헌법” 한 꼭지만 떼다가 수년 간 씹어 돌립니다.

2007년 6월 발언을 계속해서 울궈 먹습니다.
2008년 해가 바뀌어도 씹습니다.

정권 끝날 때도 한 번 더 씹어 돌림

심지어 윤석열이 쿠데타 저지르기 한 달 전에도 다시 꺼내서 씹어줍니다.

윤석열이 헌법기관을 무력화 시키려고 쿠데타 저질렀지만 저렇게 씹어 돌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관련 재판도 제대로 보도를 안 하죠.
이렇게 재래식 신문들은 진보 진영을 집요하게 스토킹 해왔습니다.
씹던 껌만 버려도 압수수색이 들어오고 짝다리만 짚어도 품행이 불량하다는둥 씹어 돌리며 악마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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