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전 문조털래유가 아닙니다

입력 2026-10-11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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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가는 사람에 따라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조국 대표는 이번 지선에서 개인적으론 대선 그릇은 아니라고 느꼈고

김어준은 전부터 별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정청래 의원도 완벽한 대안 포지션은 아니라 생각하고

유시민 작가님은 달변이고 옳은 말 하는 분이라 예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정청래 지지파라서 김민석을 배제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극도로 김민석을 경멸하는 이유는

전당대회 때부터 당대표 된 이후 지금까지 저지른 가장 큰 실책

내란으로 인해 탄핵 및 정권이 교체됐음에도 내란짐과 조희대사법부같은 외부의 적이 건재하고

민주당 내부결속 다져서 내란 척결 사법 개혁 하나씩 착착 진행해야 할 상황에

당권 잡겠다고 골수 지지자들을 반명 신천지 프레임 씌워서 목을 날려야 한다 외치고

문조털래유같은 멸칭 만들어 선거에 이용해 먹고 조롱하고 멸시한 겁니다

대권은 수십년간 한 진영에서 독식하지 않고 주거니 받거니 해 왔는데

이번 정부 출범의 아이덴티티는 내란 척결과 청산이었고

그럼 내부 결속 공고히 해서 못해도 10년 넘게 민주당이 탄탄한 기반으로 대권 가져가면서

하루이틀만에 뿌리뽑기 어려운 내란 뿌리까지 박멸하도록 해야 함에도

고작 1년 반도 안 되는 기간에 이미 지지율 고꾸라지고 지지자 반이 돌아서게 만든 것

민주당 사상 가장 큰 패착이 될 것이고 최악의 정권이 될 겁니다

지지율 반등의 기회는 충분히 있었음

지지자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반대하는 중수청장 후보 지명철회

그놈의 씨발같은 sns 조잘거리기 중단

정부 비판하는 내부인사 공격 중단

이 정도만 했어도 돌아섰던 지지자들 상당수가 다시 지지하거나

지지까진 아니더라도 비판 멈추고 다시 상황을 관망이라도 했을 텐데

이제 담주면 허울뿐인 청문회 거쳐서 임명 강행할 거고

그놈의 sns는 쉬는 날조차 빠짐없이 조잘거리고 있고

반명이니 신천지니 뭐니 하더니 이제 극단세력이란 워딩까지 나오고

이제 아무런 기대조차 들지 않네요

배신당한 건 지지자들인데 피해자를 탓하고 프레임 씌우고 있네

이 상황에서 지지를 한다? 유권자들이 병신도 아니고

아무 개선없이 지금처럼 밀고 나가면 내후년 총선부터 개박살 날 겁니다

30퍼 턱걸이하는 지지율도 20퍼 대 추락하는 건 시간 문제겠고

여기 뭐 정부 비판하면 그럼 김문수 됐음 좋았겠냐 거품무는 애들 있던데

국짐이 정권 잡으면 좋겠냐고? 당연히 개좆같고 생각도 하기 싫지
근데 그 좆같은 상황을 민주당이 부채질하고 있네?

10월 2주차 여조 정당 지지율 민주당 35에 국짐 26인데

내란수괴 탄핵으로 출범한 개혁정부 정당 지지율이 1년 반 만에 이런 건 정말 심각한 겁니다

원래부터 상대 세력이 막강했던 게 아니라 내 세력 다 깎아먹은 거에요

간염수괴가 대통령 쉬는 날 골프친 걸로 개아리 튼 거 같은데

그럴 때 헛소리 마라고 철벽같이 지켜줄 지지자들 반을 날려먹고 참 든든하시겠어요

누굴 탓하겠나요 본인 안목과 그릇을 탓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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