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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61010125147557
자잘한 개개인의 잘못을 들춰내서 벌 주란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공동체 내에서 가장 큰 부조리나 크게 썩은 부위를 깔끔하게 도려내서 정상화 시키지 않고
부조리, 부패를 일소하는 과정들을 강경파로, 무극파로 치부하고
현실이라는 이유로, 여러 이익이 충돌한다는 이유로 적당히 타협하면
어차피 대형사고가 터져도 현실과 이익충돌 때문에 사고가 적당히 무마되는 사회니까
사회공동체 구성원들 사이에 눈앞의 이익을 우선시 하며
큰 위험에 대한 경계나 각성이 느슨해지며
사회 전반의 기강이 서서히 무너지기 마련이죠.
대구, 어느 마트의 천장붕괴는 그 전조라고 봅니다.
대형 사고 후처리나 열심히 하는 정권이 되느냐, 사고를 예방하는 정권이 되느냐는
권력자의 정치 알고리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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