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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정권이 매우 잘해야 하는 정권이고, 그래서 이선생이 주장하는 외연확장을 할 때가 아닙니다.
되돌아보면 저쪽에서 정권을 잡으면 외연확장이고 뭐고 모두 자신의 입맛에 맞는 대로만 했었는데,
유독 민주당이 정권만 잡으면 국민통합 어쩌고 외연확장 어쩌고 하는 소리가 있다는 겁니다.
이것도 진짜 이상합니다.
각설하고…
이선생이 외연확장을 한다고 기존의 적폐세력과 손잡고, 그 적폐세력이 했던짓을 유사하게나마
따라한다면 이 정권을 마지막으로 민주정권은 집권하기 어렵게 됩니다.
20~30대의 극우화와 더불어서 여전히 일베식 조롱문화가 판을 치고 있고,
그것이 다수가 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마당에 그들을 끌어 안겠다고
민주당이 그들에 감화되거나 동화되는 순간,
적폐세력과 국민들은 ‘거봐! 대선때만 착한척 하지 권력 잡으니까 우리랑 다를바가 없잖아?’
이런 생각을 하게 될게 뻔합니다.
과거 국민의 힘을 비판했던것중에 내식구 챙기기 아니엿나요?
그걸 이 정권에서 똑같이 한다면, 그리고 그것을 비판했던 이재명이가 그것을 동일하게 한다면
국민들은 국민의 힘과 뭐가 다르냐? 민주라는 옷을 입고 적폐짓을 다하면서
아닌척, 착한척 다하고 내로남불 이라는 인식만 심어줄것이고
민주당에 대한 적개심만 키워줄게 뻔합니다.
사람들은 국민의 힘은 더 한다! 왜 그들에게는 아무말 안하나?
그래서 그동안 민주당이라는 정치집단이 그런말을 대신해왔던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런 민주라는 정치집단이 국민의 힘과 똑같은 짓을 한다면,
국민들은 그냥 국민의 힘을 찍을게 뻔합니다.
외연확장을 말하지만, 그렇게 국민의 힘에 러브콜을 보내면 정권내에는
지지를 받을지 몰라도 선거에서는 절대로 민주당에 표 안줍니다.
그냥 국민의 힘 지지율 올리고 살자고 하는데에 이용만 할뿐이고
정작 선거때가 되면 절대로 민주당에 표를 안줍니다.
20대 청년들? 노무현 조롱해 대는 그들에게 표를 구걸하자?
내란 정당과 골프치면서 세세 하자?
그러면 표가 옵니까? 절대로 안옵니다.
내가 볼때는 이 정권이 ‘민주’ 라는 타이틀을 다는 마지막 정권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후에 국민들은 국민의 힘을 무지성으로 찍을 겁니다.
—
농지법 개정 때문에 시끄러운데, 여기서 포인트가
1) 장관이 이전 정권때 사람인데, 진보 농민단체들은 그런 장관을 사퇴하라고 했었습니다.
2) 그런 장관이 이번 농지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농민들을 짓밟아 죽이기 위해서 이전 정권의 장관을 유임시켰다고 생각할께 뻔하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사고 방식은 대법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대통령등을 기득권이라고 보는데
돈없고 백없는 농민들만 ‘너희들은 임마! 착하게 살아야돼!’ 하면서 이잡듯 뒤지고 있다는 겁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인데, 뭐하나 자신들은 지키는 것도 없고, 500원 커피 타먹었다고 해고는 정당하다고 하는 법원이
오마카세와 와인 쳐 드신 양반에게는 ‘죄송’ 한마디에 넘어가는 세상.. 힘들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칼을 들이밀고 돈있고 백있는 사람에게는 굽신 거리는 세상…
농민들의 울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윤정권때 대북 지원 중단으로 쌀이 남아 도는 상황에서
그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하자 때려잡자, 죽이자고 한 장관이 지금의 농림부 장관인데
이재명은 ‘그런거 상관없고 신력만 있으면 된다’ 는 말 한마디로 유임시키더니
농지법개정으로 사단을 만들었으니… 이래죽이나 저래죽이나 앞으로는 민주당 안 찍습니다.
이재명이 지금 하는 짓들은 모두다가 ‘민주’ 라는 간판을 내리는 방향으로, 결과로 나가고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총선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아주 쪼그라 들겁니다.
그리고 그 탓을 가지고 전쟁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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