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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씨 팔로워 숫자를 말하면서 교묘하게 논점을 바꾸는데
연예인도 팔로잉은 팔로워에 비해 적은데
논점은 이재명 대통령은 팔로잉 숫자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거기다 최근 팔로잉하는 대부분의 계정이
멸칭과 조롱을 쓰는 뉴이재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누군가 묻겠죠?
팔로잉 많은게 문제야? 라고
단순 팔로잉 숫자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팔로우 자체가 '관심·관계' 로 해석될 수 있다는거죠.
일반인이 수십만 명을 팔로우하는 것과
대통령이 특정 정치인·언론인·활동가·일반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은 의미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이 특정 계정의 글을 직접 인용하거나 공유하면
“대통령이 이 계정을 신뢰하거나 이 의견에 동의한다”
는 해석이 붙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문제가 된 사례가 있죠.
이 대통령이 9월 18일 특정 X 계정의 글을 인용했다가,
그 계정의 과거 게시물에 정치권 인사들을 비하하는
표현이 있었던 사실이알려지면서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사례가 보도됐었죠.
특히,
대통령이 밤늦게까지
X를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이나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유한다면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죠.
일반인의 SNS 실수와
대통령의 SNS 실수는 파급력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PS.
와중에 강유정 대변인이 말한 다카이치는 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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