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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홈즈
- 2003년 엘리자베스 홈즈가 테라노스(Theranos) 라는 혈액검사 회사를 창업함.
- 손가락에서 피를 한두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혈액검사를 싸고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홍보함.
- 스티브 잡스 따라 하듯 검은 터틀넥 입고 다니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유명 투자자들까지 끌어모음.
- 한때 회사 가치가 약 90억 달러(당시 약 10조 원) 까지 올라가고 홈즈 개인 재산도 엄청난 규모로 평가받음.
- 그런데 알고 보니 핵심 혈액검사 기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실제 검사에는 기존 상용 장비를 상당 부분 사용하고 있었음.
- 2015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존 캐리루가 내부 관계자들을 취재하면서 “이거 진짜 되는 기술 맞냐?”는 의혹을 폭로함.
- 이후 규제기관과 수사기관의 조사가 이어지면서 투자자와 환자들에게 기술과 검사 능력을 과장·허위로 설명했다는 사실들이 드러남.
- 2018년 미국 검찰이 홈즈를 투자자 사기 및 전신사기 혐의로 기소함. 테라노스도 결국 문을 닫음.
- 2022년 배심원단은 홈즈에게 투자자 사기 관련 4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림.
- 결국 징역 11년 3개월을 선고받고 2023년 교도소에 수감됨. 한때 90억 달러짜리 혁신기업이었던 테라노스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스타트업 사기 사건 중 하나로 남게 됨.
영상은 홈즈가 감옥가기 한달전 인터뷰 영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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