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어설픈 중도 보수

입력 2026-10-02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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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지지층이 보기엔 많이 이상합니다.


저는 대통령이 현실주의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과거 노무현대통령의 개혁은 그당시 기득권에게 눈엣가시였겠죠.

임기 중에도 계속 흔들었고 퇴임 후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처절했습니다.

어설픈 노무현 팔이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 때 뭐했냐고 묻고 싶은 사람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남겨진 사람들은 그 때의 빚을 기억합니다.

개혁은 관성을 깨야만 합니다. 그리고 기득권과는 척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차마 국힘을 지지할 수 없는 같은 이유로 어설픈 중도 외연 확장은 핵심 지지층만 잃게 될 겁니다.

현실주의자라서 오히려 퇴임 후를 보고 있는건 아닌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문재인-II를 꿈꾸겠지만 지지했던 사람들에게는 배신의 아이콘으로 남게될 겁니다.

과거 파기환송 때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본인의 말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책과 인사의 방향이 기득권이 아닌 국민에게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만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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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2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