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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가 악화된 성지건설에 뛰어든 기업사냥꾼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김건희 씨에게 줄을 대려 한 전방위 로비 정황이 새롭게 취재됐습니다. 지난 정권 출범 직후인 2022년 6~7월 즈음에 벌어진 일입니다. 김건희 씨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아나운서 김범수 씨에게 접근했습니다. 김범수 씨도 김건희 씨와 친분을 강조하며 '여사님을 리스펙한다' 즉 존경한다고 호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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