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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울해지는건가 싶어서
그래, 한 번 사고의 폭을 넓혀보는거야 하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발길을 끊었던 남천동을 가 봤습니다
거기라면 잼통이 잘 하는걸 이야기 하겠지
검찰개혁이 다냐 그래 한 번 좋은 거 하는거 알아보자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챗창을 보자마자
좌아하다의 물결이 넘실거리더군요
x발 내가 뭘 보는거지? 싶었습니다
참아보자 참아보자 하다가 더는 못참고
이거 일베 펨코에서 쓰는거다 하니까
가짜뉴스다.
여초에서 쓰는거다. 하는 답이 오더군요
벽을 느꼈습니다.
내가 잘못 안 걸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젠 누가 누구를 임명했다는 현상에 대한 해석을 넘어
용어 하나에 대해서 해석하는 것 조차 괴리되는구나
진정 같은 진영이라 할 수 있을까
나중에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하나로 뭉치는건
불가능에 가깝겠구나 하니
더욱 기분이 ㅈ같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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