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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공장장의 이재명 정부에 대한 입장에 대한 의견

입력 2026-09-30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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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공자의 스탠스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어준 공장장의 입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고,

완전히 긍정하지는 않지만 이해는 한다는 의견도 있고

날선 비판을 하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는 분들도 있지요.

이재명 정부 초기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김어준 공장장과 박구용 교수가 대담하던 중에

노무현 덩부의 예를 들며 진보 진영의 ‘비판적 지지’가 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어렵게 했다는 자성을 하며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는 ‘무조건적 지지’를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개인적으로는 선뜻 동의할 수는 없었지만 이제 시작하는 민주 진보 정부인 만큼

전폭적인 지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지요.

그런 김어준 총수의 입장은 최근까지 계속 되어 왔었지요.

그런데 어제 ‘사랑은 끝났고 우정의 관계를 유지하기 우ㅏ한 나의 역할’이란 표현으로

약간의 입장 변화를 시사했었지요. 그런데 오늘 박은정 의원이 뉴공에 스스로 출연을 해서

‘우정’이라는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습니다. 박의원의 말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표정이

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노무현 정부 시절에 소위 진보 인사들이 비판한 것이 대북 송검 특검 재가, 한미 FTA 체결.

이라크 파병이 대표적인 사안이었습니다. 입법부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특검 승인,

미국과의 외교적인 한계로 두 가지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노 대통령은 직접 설명을 했지만 비판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의 노무현 대통령의 경험으로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는 말이 초기에는

이해되지만 지금의 정국에서도 그것이 옳은 것인지 심히 회의가 듭니다.

함께 내란을 극복하고 정권을 창출했던 같은 진영을 적으로 만들고

노무현 정부 아후에 민주 진보 진영의 염원이자 깃발인 ‘검찰 개혁’을 끝없이 방해하는 정부와 대통령에게

이전의 경험을 내세워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에 개인적으로는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고 다시 돌아올 생각도 돌아올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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