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겸공 후기] 검찰 개혁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할 문제

입력 2026-09-28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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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눈물겨운 쉴드는 이해도 되고 지지도 합니다.


누군가는 그런 역할도 해줘야죠.

그러나 다른 건 몰라도 개혁에 관해서는 이제 말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직제안과 인사 문제 등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보고 펀던할 일이죠.

중수청, 공소청, “말로만” 나눠놓고 여기도 검서, 저기도 검사, 사람은 다 그대로인데요?

말로만 둘로 나누며 권한과 규모는 오히려 커지게 만들어놓고,

심지어 그걸 불가역적이게 하겠다는데 “말”만 그럴 듯하게 해석해서 안심하라니요.

지금 마음이 돌아선 사람이리고 헤서,

중수청장 임명 강행되면 “거봐라. 내 말이 맞지?”라며 의기양양할 것 같습니까?

마지막까지 그렇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니 혹여라도 딴마음 먹지 못하도록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거죠.

비판하는 목소리를 단순히 감정적인 반응으로만 치부한다면 아직 상황 파악 못하고 있는 겁니다

비판의 이유와 내용은 이해도 못하면서 비판한다는 사실 자체만을 비판하는 홍위병들도 충성경쟁은 좀 딴 데 가서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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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8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