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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연히 나의 뇌피셜이다.
유시민은 펨베충들이 가장 싫어하는 탑3(문재인, 김어준, 유시민)중 하나다.
하지만 문재인은 전임 대통령이라는 위치때문에 공격하기 부담스럽다.
김어준은 방송을 갖고 있는 언론인이라 잘못공격하면 언론탄압 프레임에 역공당하고, 방송의 힘 또한 막강하다.
하지만 유시민은 현재 다른 감투가 없다. 공격해도 문제가 없을거란 계산이 분명히 있었다고 본다.
이재명은 현재 집권상태에서는 딱히 더이상 공략할 필요가 없는 청년층을 공략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청년과의 대담이라는 되도 않는 지루한 행사를 하는것도,
효과도 없을법한 청년 정책, 청년 정치 어쩌구 거리는것도
펨코 키즈로 밝혀진 (이것도 사전에 알고있었을거라 본다) 정민철을 싸고 도는것도.
이미 펨코 대왕인 이준석을 영입하네마네 루머가 있었던것도.
결국 펨코 유저들을, 그 화력을 갖고 싶기 때문인것으로 추정된다.
이재명은 손가혁을 이용했고 그 힘을 체감했다.
과거 대선때는 더쿠 커뮤니티의 힘을 봤고
이후 재명이네마을의 결집력을 봤다.
그런 그가 디씨나 펨코의 화력을 모를까? 그게 탐이 나는거다.
그걸 갖게 되면 대한민국의 인터넷 상의 여론 만큼은 완전히 장악한다고 보는거다.
심지어 그들은 엄청난 “강성”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을 찬양하고
지들이 끌려갈지도 모르는데도 선제타격 같은 발언에 열광한다.
그럼 왜 현재의 지지층 보다, 다음 세대 강성 지지층이 “지금” 필요한걸까.
어차피 4년뒤에 내려갈거면서?
지금 공략을 해놔야 그 이후에도 자신을 지지해줄테니까 필요한거다.
퇴임 후에 그런 강성 지지층이 왜 필요하지?
퇴임을 안할수도 있으니까ㅋ
독재자를 좋아하는걸 넘어서 원하고있는 그들이 내편이 되어준다면?
자신의 새로운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아주 강력한 동력이 될수있는것이다.
머리가 좋은 이재명이 현재 상황을 절대로 모를리 없다.
청와대는 현재 대한민국 상황 및 지역별, 년도별 인구 분포도 등 온갖 여론 데이터를 갖고 있을것이다.
그걸 보고 5년뒤, 10년뒤 어떻게 되겠구나를 계산했을것이다.
지금의 지지층만 갖고는 어느 시점 이후 부터는 안될거라 본거고.
진짜 필요한건 그 어느 시점 이후의 상황이니
외연확장, 제3의길, 구조적다수라는 그럴싸한 말로 둔갑시켜
다음세대 코어인 2030 펨코층을 갖기 위한 공략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럼 그게 유시민이랑은 또 뭔 상관이냐고?
적의 적은 친구 전략인거지.
sns 리트윗을 통해 자신의 지지층에게 신호를 주는 습성을 보라.
펨코가 싫어하는 유시민을 까고
청년층을 위하는 모습을 보이며
펨코키즈를 싸고 돌고
이준석과도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
자신에게도 슬슬 넘어올거라는 생각인거다.
유시민은 일종의 제물일뿐이다.
그리고 절대 유시민으로 끝나지 않을것이다.
이미 문재인, 조국 가족에 대한 과거 수사들을 다시 끄집어내 공격할거라는 루머가 나왔다.
펨베충들이 싫어하는 인물들에 대한 공격은 이제 시작일뿐이다.
아직은 펨코가 여전히 이재명을 조롱하지만
나중에 정말 넘어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연임과 개헌에 대한 이야기는 그 시점에 다시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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