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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뉴스는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지지율 좋았을 때였으면
그 정도는 말실수다 정도로 넘어갔을 겁니다.
사람들은 당시에 저 언급을 문제 삼지도 않았고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그걸 지지율이 방어해줬지요.
근데 그 시절의 말이 말 빚이 되어 돌아오고 있죠. 왜냐구요?
지지율이 떨어지고, 이걸 방어해 줄 지지자들이 등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상승기 때는 숲이 옆에 있는 한적한 아파트가 뭔가 운치있어보이지만
부동산 하락기 때는 숲이 있을 만큼 외지고 고립된 기괴한 아파트 취급을 받듯이
지지율 그리고 적극 해명 또는 설명해줄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만들지요.
그리고 그 말 빚을 갚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는 그 말 빚을 찾아내어 갚으라고 독촉할겁니다.
고양이 뉴스 하나만 없애면 될거 같죠?
아뇨. 이 친구가 더 빨리 적극적으로 움직였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하나씩 찾아낼 거에요.
대통령이 대중 앞에 서는 것을 무서워할 정도로…
정치란 것이 무섭다구요? 네 맞아요.
그래서 말조심도 해야하고 해야할 일도 빠릿빠릿하게 해야해요.
안그러면 모든 국민이 대통령을 향해 손가락질 하거든요.
아직은 대통령이 좋아하는 알고리즘이 살아 있어서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그 알고리즘 이미 균열이 가 있고
조만간 알고리즘이 대통령을 위협하게 될겁니다.
그게 여론의 무서움이고 그게 대중의 힘이에요.
이걸 사람들이 유시민과 김어준이 좋은 말로 경고 해줬었는데 무시한 댓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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