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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시장 온도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은 서울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세제 개편과 대출 규제,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거래량은 감소했다.
전세와 월세 시장에서는 임대 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KB주택시장리뷰 2026년 9월호’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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