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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대범죄 수사청이 다음 달 2일 출범합니다. 그런데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가 아직도 청와대의 추가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대로면 중수청이 수장 없이 출범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청와대 수석대변인 (MBC '정치인싸') : 아직 검증을, 추가 검증을 하고 있다까지 저도 알고 있고요. 시점이나 이런 부분들을 말씀드리기는 아직 어렵지 않나…]
앞서 김 후보자는 지난 7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제청됐지만, 추미애 경기지사 등 여권 내 강경파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가 과거 정진웅 검사 독직폭행 사건과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사건 기소에 관여했단 점과 검찰 수사권 박탈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점 등을 문제 삼은 겁니다.
김 후보자가 직접 언론 앞에서 의혹을 소명했지만,
[김지용/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난 14일) : 저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이루어진 첫 검찰 인사에서 좌천되었고 특정인과 가깝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은 사실 또한 전혀 없습니다.]
청와대는 김 후보자를 추가 검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가 가지 않아 청문회 일정도 미정인 상황인데 오는 10월 2일 중수청 개청까지 13일 정도 남은 점을 고려하면 개청 전 청장 임명은 사실상 힘들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현직 검사 등 5급 이상 수사관을 대상으로 어제(18일) 임용 대상자 합격 여부를 통보했습니다.
임은정 서울 동부지검장과 문지석 수원고검 검사 등이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격한 임용 대상자들은 다음달 2일 임용을 거쳐 중수청 수사관으로 활동합니다.
[영상취재 신동환 영상편집 지윤정]
윤정주 기자 (yun.jeongju@jtbc.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511932
검증은 무슨 검증 무조건 잘라야지…. 어디서 저런 자를 추천했는지 원,
한뚜껑이나 내란당넘들은 김지용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얘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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