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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바로 구조적 다수의 발화점이 아닐까 싶은데.
9번의 울산시장 선거에서 7번을 내란당계가 가져갔었음. 말 그대로 험지.
하지만 항장 출신인 김상욱이 내란당이 다수인 지역의회와 싸워가며 만족도 3위를 이루어냈음.
민주당 출신 단체장들에서만 따지면 1위일 정도. 적지를 얻기 위해선 이런 유능함이 필요했던 것.
이제 와 생각해보면, 같은 항장 출신인 김용남도 당선됐다면 잘 하지 않았을까 생각됨. 헌데,
국힘당도 아닌 조국당에 발목이 붙들려 날개가 꺾였다는 게 너무나 안타까움.
자칭 민주당 코어(라지만, 조국과 정청래의 코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에겐 저 둘이 눈에 가시 같은 존재들이겠지만,
저런 유능한 항장들을 상대방 전장에 내보내 계속 땅따먹기를 한다면, 구조적 다수가 아주 허상은 아닐 것이라 생각됨.
다시 말해, 기존 당내 기득권 유지하겠다고 저런 유능한 항장들에게 공간을 내주긴커녕 구박하기만 바쁘다면,
구조적 다수는 당연한 실패일 뿐 아니라, 민주당의 고인물화가 가속되는 것뿐이고 결국, 역사적 순리대로,
내란당이 정권을 잡으면 그저 무력하게 언제 또 내란 일으키나 손가락 빨며 기다리는 신세로 다시 전락한다는 것.
현재 민주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건, 그동안 유시민 김어준(최욱)의 등에 업혀 편하게 정치하면서
본인의 정치적 야망을 쫒기에만 혈안인 기존 기득권들임. 그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추미애가 있음.
20여 년 전에는 조중동과 온 세상이 때리니, 방어는커녕 이때인가 싶어 노무현을 뒤에서 찔러 자빠뜨리려 했고,
결국 이런 혼란한 자중지란들이 후계 대권도 제대로 정리 못 한 채, 차기 정권을 내란당에 넘기는 데 일익을 했다고 봄.
이후에는 삼보일배로 반성했나 싶더니,
5년 전에 추윤갈등을 가능한 가장 요란한 소동으로 이끌어, 스스로를 개혁적 투사로 이미지화 하여 선명성을 만들어냈음.
허나 그 심신미약의 윤석열에게 패하자 이젠 마치 무대에서 끌려내려가는 듯한 비련의 투사 이미지를 또 만들어냄.
그와중에 국힘당은 조국사태에 이어 추윤갈등까지 승리를 거둔 윤석열을 마침내 중심으로 결정하고 또 차기 정권을 넘김.
이제 현재, 오늘의 추미애는 어떠한가.
아래 표에서 알 수 있음. 뭐 당사자의 이름은 안 보이지만.
추미애에 대한 나의 악감정은 삼보일배 이후 최근까지는 별로 없었음. 허나 이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음.
도정이 장난인가. 오늘 무슨 어디 찾아가서 뭐 노인들 살피는 영상을 올렸던데 참…
김건희만큼 열심히 사진영상 올리면 도정이 나아질려나, 경기도민들의 민주당 이반을 막을 수 있겠나. 당장 다음 총선은?
히틀러니 하이히만이니 운운하는 것도 정말 기가 막힘. 이건 피아구분 못 하는 그 몹쓸 야심병이 다시 도졌다는 증거 수준.
이 정도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라는 말을 떠올려 봐야 할 수준.

이제부터는 추론의 영역이 더 강하긴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을 둘러싼 얘기를 해보겠음.
알다시피 연임이란 게 대통령이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님.
일단 개헌을 해야 하고, 그마저도 현임도 가능하게 고쳐야 하고, 또 당내경선이든 추대든 받아야 하고,
또 최종적으로 대선에서 이겨야 함. 대략 4개의 장벽이 있음. 이렇듯 연임이란 게 힘듦.
하지만 작년부터 모든 거시경제가 급성장하고 무언가 대한민국이 바뀌는 느낌이 들자,
어느샌가 연임 걱정하는 얘기가 나옴. 그것도 국힘당보다 민주계 쪽에서 나옴.
기어코 저 4개의 장벽을 넘어서 이재명이 연임에 성공할 것 같은 상당한 변화와 성공을 보이니,
이러다가는 진짜 연임하겠다며 이재명을 갖은 방법을 동원해 흔들기 시작함.
이재명이 연임하면 본인들은 8년 동안 손가락 빨아야 할 텐데, 자신들의 야심이 가만 있겠나.
대통령이야 누구든 한 명만 되겠지만, 우선 모두 급한 게 미래의 연임론 불쏘시개부터 없애야 하는 것.
조털래유추 그룹이 한 팀이 되어 마치 한 몸뚱아리처럼 움직이며 이재명을 때리는 데는 그러한 이유가 있다고 봄.
거기에 독이 잔뜩 오른 신천지 통일교와 내란당 찌끄러기들이 양면에서 때리기를 돕고 있는 게 현재의 구도 같음.
참고로 조털래유추는 멸칭이 아님. 이건 그냥 명단을 대신해서 사용하는 것. 뇌물현 문재앙 이런 게 진짜 멸칭이지.
정치인이 되어서 뭐 이런 거에 긁히나. 정 싫으면 석물병원화 같은 거 본인들도 만들어 쓰던가.
촉법용역냄새나뉴베 이런 것보다는 훨씬 예의 바르구만.ㅉㅉ
아무튼,
이런 하소연이, 자칭 민주당 코어(라지만, 조국과 정청래의 코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에겐 귀에도 안 들어가겠지만,
본인이 정말 다른 당이나 개인이 아닌, 민주당의 코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부화뇌동을 경계하면서 제발 잘 생각하기 바람.
현재 여기에선 리박 = 일베 = 뉴박 = 뉴이재명 이란 프레임이 공식처럼 유통되고 있음. 허나 그것은,
매불쇼와 황희두 공지글 등에서의 꾸준한 일베몰이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짜집기되고 체리픽되어 조작된 것에 불과한 것임.
리박이나 일베는 당연히 몹쓸 단체이고 무리겠지만, 그외에는 별로 상관이 없는, 그저 저 그룹의 정적에 가까움.
행여 유능한 항장들에게 자신 또는 부하들에게 나눠줄 땅을 빼앗기기가 싫고 무엇보다,
어떤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도 향후 연임이란 말 자체가 안 나오도록 해서, 이재명의 연임은 어떻게든 기필코 막아야 하기 때문에.
덧붙여서 조국당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본인들은 전부터 민주당보다 더 왼쪽에 있는 정당이 되겠다고 천명해 왔음.
아니 그럼 그 왼쪽에 있는 진보당이나 정의당과 합당하는 게 맞지 않나. 왜 굳이…
나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그랬듯이, 이재명 역시도 진정성으로 가득 찬 의인이라고 바라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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